본 강의 세션은 크리에이티브 캠프 참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번 강의들은 예술가, 연구원, 환경운동 활동가들을 초청하여 20분 내외의 짧은 강의로 구성한 것으로, 이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대화하며, 기후 문제에 대해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볼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Play:Disrupt의 대표인 말콤 해밀턴, Climate Citizens 3.5의 기획자 이혜원 교수, 큐레이터면서 작가인 에이단 모스비, 기후 위기 행동 연구가 조이 라스바쉬 , 그리고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의 김지윤 공동대표가 이번 강의 세션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세계적으로 만연한 불평등의 문제와 책임, 놀이를 통한 접근, 그리고 개인의 웰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소개합니다. 본 강의를 여러분에게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Inspiration sessions were a vital part of Gathering Moss Creative Camp. Artists, researchers, and activists were invited to share mini-lectures, host conversation, offer provocations and inspire thinking. We were joined by Malcom Hamilton(Play:Disrupt), Hyewon Lee(Climate Citizens 3.5), Aidan Moesby, Zoe Rasbash and Jiyun Gim(GEYK, 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who introduced topics ranging from global inequalities to responsibilities, to playful action and individual well-being. We are delighted to share these lectures with you. Please take a look and be inspired.
